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해외 서비스/한국 (문단 편집) == 일본 내수판과 차이는 있는가? == 2021년 현재 일본 서버에서는 물론이고 미국 서버조차 (안 좋은 쪽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길가메시를 제외한 300만 DL 기념 픽업 서번트들이 추가된 채로 스타트했는데, 이쪽은 미그오와 같은 사양. 굳이 차이점을 고르자면, 번역이나 이벤트 일정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극초기의 유사게임 시절 [[칼데아 게이트]]까지 따라해서, 3장을 개방하고 나서야 겨우 요일퀘가 현재 일본판에서 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한그오도 마찬가지. 또한 성배전림은 1주년 기념으로 나온 건데 해외판에서는 시작부터 나와있다. 한국 내수판 개요에서 일본 내수판 개요 부분에 서기 2015년으로 되어있던 부분이 2017년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설정붕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페그오 기획부터가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폰 특성을 살려 게임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거였고 그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 중 하나가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다. 그렇다 보니 나라별로 서비스 개시 날짜에 맞춰 시기를 수정하는 쪽이 의도에 맞는 번역이며, 북미판에서도 년도가 바뀌어서 번역되었다. 또한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서 고르돌프가 운운한 “아시아인은 할복으로 명예를 증명한다.” 같은 대사나, 파이널 혼노지에서 마슈가 농담삼아 “칼데아 가문에서 모반은 참수형에 처한 다음 효수한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료마가 운운한 “여자애가 때려 죽인다는 말은 하지 말자.” 같은 한국인의 정서에 안 맞거나, 폭력적인 면이 있거나, 성차별적인 언행으로 여겨질 수 있는 대사를 수정하기도 한다. 때문에 원문을 직역하는 일그오 선발대의 핫산과 넷마블의 공식 번역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는 편. 또한 한국인들 사이에서 호감도가 마이너스쪽으로 맥스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관련된 키워드 역시 자주 수정된다. 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내였던 차차나 가신이었던 모리 나가요시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상기하는 문장을 문맥이 이상해지지 않는 선에서 수정되는 경우가 잦다. 한그오는 2017년 11월 말로 서비스 개시 일자를 잡아서 2018년까지 한달도 안남은 상태다 보니, 국내나 일본에서는 한달만에 인리를 수복한다며 농담이 나왔다. --인리 수복까지 앞으로 한달... 디스 이즈 코리안 난이도!--[* 그런데 거의 불도저 식으로 컨텐츠를 뽑아내고 있어 서양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의미로 코리안 난이도가 성립되었다는 말도 하고 있다(...). 사실 이게 틀린말은 아닌게 한국인 게임 기록을 뒤져보면 한 달만에 게임 클리어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일도 아니다.] 이쪽은 2017/11/28일 기준으로 인리 멸망을 2019년으로 수정하면서 해결. 기본적으로 1부를 1년의 시간 동안 풀어나갈 예정이기 때문에, 메인스토리 오픈은 평균 2달~3달 정도의 간격으로 잡고 있는 듯. 그리고 2018년 1월 16일. 1부 스토리를 2018년 내로 끝내고, 2019년부터는 1.5부와 2부로 넘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즉, 일본 서버와의 시차를 2년으로 할 예정으로 보인다.[[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78249&thread=22r02|기사 링크]].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딜라나 애니플렉스와 협상중인 것으로 보인다. 4월도 막바지에 이른 지금까지 1.5부 업데이트 속도가 일그오와 비슷한 걸로 봐서는 2년텀이 확정인 듯 하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업뎃이 과하게 느려진 바 있는 2020~2021년 업데이트는 조금 일정이 빨라질 예정이라는 간담회에서의 설명이 있었다.] 음악이나 배경,상점대사 등을 간간히 빼먹고 이벤트 등을 진행하기도 한다. 공의 경계 이벤트에서 상점 배경음악을 빼버린다든가 신년 마이룸 배경을 뺀다든가. 또한 감옥탑 인연포 오류나 네브 보구 대사 등 한그오만의 여러가지 오류나 오역도 종종 일으키고 있다. 초기에는 그나마 오류 보상을 했지만 요즘에는 보상도 없이 그냥 공지만 올리거나 아예 언급도 안 하는 상황. 넷마블이 칠대죄에만 올인하고 한그오는 내다 놓은 자식 취급하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다만 2019년 여름 기준, 에픽 치즈 대란을 의식해서인지 다시 유저들을 챙겨주는 경향이 있다. [[구다구다 혼노지]]의 배너가 다른 나라 퍼블리싱들이랑 다소 다른데, 메인 캐릭터가 오다 노부나가에서 오키타 소지로 바뀌었으며, 붉은색 배경이 분홍빛으로 덧칠해져 있다. 몇몇 편의성 시스템은 일그오보다 훨씬 일찍 도입했다. 셀렉트 기능 추가, 에너미 소멸 연출 단축, 서번트 레벨 상한선 도달시 영기재림 선택창이 뜨는 것 등. 최대 일그오에서 2부에 들어가서야 나온 시스템까지 들고왔으며, 미그오보다 편의성이 좋은 상태였지만 2019년 4월 23일 미그오가 대규모 편의성 업뎃으로 한그오에서도 안 나온 뒤로가기, 드래그, 프포 자동판매 등 여러가지 최신 기능들을 도입하게 됨에 따라 한그오는 상대적으로 완전히 밀려나게 되었었지만 한그오도 편의성 업뎃을 해 저 최신기능들을 도입해 차이가 없게 되었다. 2020년 6월 말 미그오에서 일그오의 여러 최신기능을 도입하였으나 한그오는 편의성에 관련한 업데이트를 일절 공지하지 않은 상태다. 더군다나 미그오에서는 지금까지 19기의 서번트의 모션개편도 당겨온지라 이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2019년 7월 22일 오후 8시에 편의성 기능 업데이트 내역 공지가 올라왔다. 한그오 유저들이 그토록 원하던 뒤로가기,드래그는 물론 통상,이벤트 서포트 분리나 이벤트 예장 풀돌 필터 등 2018년 12월까지의 일그오 업데이트를 현재 한그오 상황에 맞게 조금 변경해서 끌고왔기 때문에 편의성 업뎃+여름맞이 보상을 맞이한 한그오 유저들은 다시 넷마블을 찬양하고 있다. [[에픽세븐/사건 사고/치트오매틱 대란|에픽세븐 치트오매틱 대란]]으로 에픽세븐을 떠난 난민 일부가 페그오로 오고, [[페그오 레이스 이벤트]]가 평이 나빴던 걸 의식하면서 미리 퍼줬다는 추측이 있다. 이슈타르컵의 지루한 레이스도 1라운드 초반부터 구로빔으로 모든 팀이 큰 차이 없이 완주시켜서 덜 지루하게 했다. 게다가 그랑프리 배경들 역시 한글화하는 꼼꼼한 모습도 보였다. 또한 2019년 11월 17일 발표한 바로는. 2020년 1월 초순을 목표로 어떤 서번트라 하더라도 보구 발동시 '''한글 자막이 뜨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https://cafe.naver.com/fategokr/1633440|#]](네이버 공식 카페) 실제로 6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전반적으로 보면 훌륭한 한글화 및 현지화와 다른 서버들과 비교해 굉장히 쾌적한 이벤트 진행, 그리고 한국판에서만 제공되는 예능감 만땅 푸시 알림, 보구 자막, 거기에 대마왕양혁's FGO 만화 같은 한국판 전용 컨텐츠까지 제공해주는 등 전체적으로 해외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는 케이스들 중 굉장히 훌륭한 케이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2021년 1월 4일, [[한국 Fate/Grand Order 2021년 근하신년 스타트 대시 캠페인 중단 사태]]이 터지면서 유저들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고, 게임의 평점이 최하점을 기록하고 많은 유저들이 자신들의 서번트를 갈갈한채 한그오를 떠났으며, 남은 유저들은 이념적 갈등을 뒤로 한채 모두가 연합하여 게임사와 직접 대항하는 등 거의 1달 반동안의 한국 게임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암흑기를 보내야 했다.[* 이 암흑기는 단순히 페그오 뿐만이 아닌 게임업계 전체에 영향을 주어 대한민국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대한 사건이었던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확장된다.] 다행히 이후 기존 운영진들의 사퇴와 물갈이, 간담회와 공지를 통해 민심회복에 들어갔고 이후로도 페그오 뮤지컬을 한국에서도 공개한다거나 주기적인 공식방송을 진행하여 평판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더불어 이는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을 겪은 다른 게임들이 그 최악의 암흑기라 불렸던 한그오'''보다도 더욱 안 좋은'''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도 한몫한다.] 또한 2022년부터는 아예 미그오보다도 빠른 신규 픽업 가챠를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더욱 독자적인 서버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서머캠프에서의 뜬금없는 수잔느, 암굴왕, 랜요히메 픽업이라든지 심지어 원래라면 2023년 신년에 픽업됐을 센지 무라마사의 픽업이 11월로 당겨졌다. 이중 상당수의 서번트가 재픽업까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했던 서번트들인지라 재픽업까지의 기간을 매우 앞당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5주년 기념 공식방송에서 무라마사의 픽업뿐만 아니라 '''전반적 일정, 즉 2부 6장을 포함해 일그오와의 격차를 2개월 앞당김'''[* 특히 해당 사항이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일그오에서는 2부 이후로 일정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고 그중에서도 2부 6장 전후에는 스토리 업데이트 6~7개월 전부터 등장하던 이벤트가 전부 최악의 혹평을 받거나 여름 이벤트를 가을에 와서야 개최하는 등 이러한 문제가 극심했던 구간이었는데 한그오에서는 이 문제를 일정을 조절함으로서 쾌적하게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이후 하반기 일정 역시 '''할로윈 8월, 퉁구스카 10월, 차기 발렌타인&화이트데이 12월''' 등 중그오와 마찬가지로 계절감보다 일정 당기기를 최우선시함으로써 암묵적으로 유지되어 왔던 일섭과의 격차를 2년에서 1년 10개월로 줄였다. 일그오의 일정 문제는 이후 더 심해지기 때문에 현재 추세대로라면 차후에 이 격차를 더 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후반기 일정에 대해서는, 할로윈,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 시기가 사실상 정해진, 계절감이 중요한 이벤트마저 전혀 상관없는 시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본판에서도 스토리 일정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계절 이벤트들을 해당 시기와 다르게 개최한 적이 거의 없었다. [[페마갤]]에 주로 상주하는 하드 유저들은 일정을 당기는 걸 찬성하지만, 네이버 공식 카페에 주로 상주하는 무소과금 유저들은 픽업일정을 따라가기 더욱 힘들다며 반대한다. 게다가 넷마블 직원들도 일정을 당기면서 노동 강도가 올라간다는 문제가 있다.]을 발표함과 동시에 '''2023년 1월부터 천장 도입''', 5주년 캠페인으로 '''퓨어프리즘 및 튜토리얼 미션 추가 도입''' 등 주요 시스템들을 1년 이상 당겨서 가져오는 파격을 보여주며 완전한 독자적 서버 운영을 선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